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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건강해야 화장품이 피부에 잘스며든다

작성자 닥터큐케어(ip:)

작성일 2006-03-01 20:49:05

조회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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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에 또 다른 이름
 
우리는 보통 제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몸이 건강해야 좋은 제품도 얼굴에 잘 스며든다. 한
마디로 피부빛을 환하게 하려면 피부 표면의 미용에만 신경 써서는 그다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
렵다. 피부빛이 푸르스름하고 칙칙하다면 간장과 담이 제 기능을 활발히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경우 간장과 담을 튼튼히 하는 게 급선무. 섭취해야 할 식품들은 녹황색 채소류의 당근과 토마토,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이고 조개류와 신맛이 나는 음식류를 섭취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얼굴빛이 붉은 경우는 심장 때문이 경우가 많다. 체액을 정화하고, 순환기능을 원활하게 해 줘야 한다.
식품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의 콩류와 수분이 많은 오이, 수박, 샐러리 등 향이 많은 채소, 해조류가
개선에 도움이 된다. 얼굴색이 노르스름한 빛이 돌고 칙칙할 때는 비장과 위의 건강에 신경써야한다.

눈 주위에 기미가 생길 경우도 위의 상태가 건강치 못할 경우에 나타난다. 도움되는 식품은 감자,

당근 등의 뿌리채소, 양배추, 부추 등의 녹황색 채소. 마늘, 생강을 권한다. 주의할 점은 폭음, 폭식을
금한다. 얼굴색이 거무스름하고 칙칙한 사람은 신장, 방광, 자궁 등 비뇨생식기 계통의 건강을 주의한
다. 전제적으로 체력을 좋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순환기능을 활성화해야한다. 섭취해야 할 식품은 다
시마, 미역, 자라, 장어 등 고단백 어류와 해조류, 그리고 달걀, 돼지고기와 같은 고단백 식품을 많이 섭
취하도록 한다.
 
의외지만 마늘은 피부색을 밝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마늘의 건강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는
것에 비해 미용 효과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으나 효과가 무척 좋은 편이다. 마늘이 피부색 개선에 도
움을 주는 것은 수분순환을 촉진시키고 위장을 건강하게 하여 피부색이 환해지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 출처 아이오페 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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