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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자외선 차단제 사용방법

작성자 닥터큐케어(ip:)

작성일 2006-03-01 21:16:10

조회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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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습관처럼 선블록 자외선 차단제
SPF(Sun Protection Factor:자외선 차단지수)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했을 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보호되는 지속력을 말한다. 사실상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 구분 없이 1년 내내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 맑은 날씨나 여름에는 SPF 30 이상, 흐린 날에는 최소 SPF 15 이상 되는 제품을 사용한다.



How to


1.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도 피부결 정리는 필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난 후에 메이크업을 할 거라면 더욱 그렇다. 토너를 묻힌 화장솜으로 가볍게 피부를 닦아낸다.

2. 자외선 차단제의 1회 적정 사용량은 크림 타입의 경우 대추 하나 크기. 리퀴드 타입은 손바닥을 오므렸을 때 가운데 모이는 양 정도쯤. 한 번에 모두 바르지 말고, 필요한 만큼 조금씩 덜어 사용한다.

3. 자외선 차단제 위에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껍게 바르면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얼룩지기 쉽다. 얇고 균일하게 바르기 위해 바르고자 하는 부위에 조금씩 덜어서 양을 분배한다.

4. 얼굴 중 특히 돌출되어 있는 콧대와 볼, 이마 등은 제일 먼저 꼼꼼하게 두드리면서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다른 화장품에 비해 흡수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5분 정도 둔다.

5. 눈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지 고민했다면, 눈 아래 1cm 정도까지는 자극이 강하므로 남겨두고 바를 것. 눈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약지를 이용하여 두드려 흡수시킨다.

6. 얼굴 전체에 다 바르고 나서는 다른 제품보다 흡수가 더딘 자외선 차단제가 남김없이 흡수되도록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준다.

7. 목을 비롯하여 어깨, 팔, 다리 등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는 필수. 목은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발라주되, 목의 미세한 주름에 자외선 차단제가 뭉치지 않도록 잘 펴 바른다.

8. 아무래도 유분기가 많아 사용감이 부담스러운 자외선 차단제를 다 바르고 나면 티슈로 얼굴을 살짝 눌러주어 여분의 유분기를 제거해주어 사용감을 훨씬 산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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