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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법]

작성자 닥터큐케어(ip:)

작성일 2006-03-01 2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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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름철 피부관리법] 

 


* 여름 피부는?
여름이라고 해서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지는 않는지.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과 땀, 피지의 분비는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 여름철이야말로 피부손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건조함을 느낄 수 없다고 방심하다간 가을쯤에 나이를 한 살을 더 먹을 수도 있다. 썬크림, 썬글라스, 수분 스프레이는 필수, 여름 한철 듬뿍 바를 수 있는 수분 크림부터 준비하자.


* 청결
여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땀과 피지의 분비가 많아지고 공기 중의 먼지가 붙기 쉬어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며, 끈적임이 심해져 화장도 쉽게 지워진다. 피부와 땀에 의해 이루어지는 피지막은 피부보호의 역할도 하지만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땀의 분비량이 더욱 많아져 세균이나 대기로부터의 오염물과 각질층의 불필요한 산화분해물 등이 부착되어 피부트러블을 유발시킨다. 따라서 땀을 흘리면 즉시 닦아내든지 씻어내어 청결하게 한다. 또한 피부 노폐물나 썬크림 및 메이크업 잔여물은 모공 깊숙이까지 더러움을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  PH규형유지
땀에 의해 피부의 pH가 알칼리성으로 기울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피부의 저항력이 약화되어 피부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또한 땀 속의 염분이 피부에 남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또한 실내의 냉방장치는 피부각질층 내의 수분을 증발시켜 오히려 건조한 상태로 만들며 바깥 기온과 실내의 기온차로 피부 내 수분균형의 유지가 어렵다. 이 때는 차가운 화장수와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준다. 실내에서는 수분 스프레이를 수시로 뿌려주고, 비타민C나 동물성 단백질 섭취 등 영양섭취도 충분히 할 것.


* 피부기능 활성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피부는 쉽게 피로해지며 탄력을 잃게 되어 모공이 늘어지게 된다. 또한 각질층에 남아있는 천연보습인자 NMF가 땀과 함께 흘러나와 피부자체가 건조해진다. 따라서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로 인해 피부는 더욱 불안정하고 거칠어져 윤기와 탄력을 잃게 되는 것. 주 1-2회 정도 수분 타입의 마사지 크림으로 얼굴 전체를 골고루 맛사지 해준다. 장시간 햇빛을 쬐고 난 후에는 당근팩이나 오이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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